• 스테이크 설렁탕

    2025. 4. 19.

    by. 생각의 중력

    명동에 있는 설렁탕 집인 이남장 본점입니다.

    50년이 넘은 설렁탕 집인데 지점이 많아서 점바점이 있을수는 있어요.

    저는 본점으로 갔습니다.

     

     

    설렁탕 특은 20,000원 족발수반 7만원을 주문했어요.

    김치는 신맛이 강하지는 않아요.

    설렁탕 특입니다.

    가격은 좀 높지만 이남장 특은 고기 양이 좀 많이 다른 편이에요.

    두께도 두껍고 양도 많아서 설렁탕 이지만.국물보다는 고기가 메인인 느낌이 강합니다.

    국물도 맛있었어요. 살짝 꼬릿한 느낌이 나는 진한 국물입니다.

    밥은 아래에 깔려 있고 소면이 같이 들어가 있어요.

    고기는 양지랑 우설이 주로 들어가 있는데 먹어도 고기가 계속 있는? 느낌이에요.

     

    한우 설렁탕집의 그 고기맛까지는 아니지만 가격을 생각하면은 괜찮은거 같습니다.

     

    먹다가 국물이 부족하면 리필도 돼요.

    그리고 족반수반

    수육이랑 발이 반반 입니다.

    이것도 양이 많아서 설렁탕 특이랑 같이 먹기에는 쉽지가 않아요.

     

    우족은 젤라틴이니깐 먹어도 살이 안 찔 것 같은데 다 먹으면 살이 쪄서 곤란합니다.

이곳은 삶의 무게 중심을 탐구하는 리뷰 인사이트 @생각의 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