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떠올랐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생각들” 일상 속 선택, 소비, 경험… 그 모든 순간엔 중력이 있습니다.
LIVING
회사에서.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메뉴얼과 시스템이 중요. 이게 없음 매달 사고치거나 책임과 권한을 자꾸 햇갈려함. 뛰어난 이들에게는 메뉴얼이 별 필요 없음. 족쇄처럼 작용할 때가 많음.많은 이들이 본인이 창의적이고 사업가적 포지션을 할 수 있다. 착각하지만 대부분은 메뉴얼대로도 잘 못함. 회사는 평범한 80프로, 반드시 제거해야 할 블랙 15프로, 뛰어난 5프로가 섞여있으므로 메뉴얼이 중요하긴 하다.
2025. 4. 20.
의사들은 '공부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는 분들이 많지만 의학이나 재테크 같은 실용 도서 외 독서를 많이 하느냐 라고 묻는다면 그렇진 않은 것 같다 라고 대답할 것 같습니다. 각종 의학 서적과 논문들은 꾸준히 읽고 공부하지 않으면 시대에 뒤처지기 때문에 / 그리고 환자들에게 최신 의학 정보와 지식으로 진료를 해야하기 때문에 학회도 다니고, 논문도 찾아보고 공부하는 편이지만 저도 어느 순간부터 문학, 철학과 같은 인문 도서를 거의 읽지 않았던 것 같다. 고등학생 때는 나름 문학을 사랑하는 학생이었는데 말이다. [책 읽는 것이 왜 중요하냐] 는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어휘, 사고력,, 창의적인 아이디어, 인간에 대한 이해 등 여러 방면에서 책을 꾸준히 읽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는 클거라 ..
자신이 잘 모르는, 두려운 분야에 진입할 때 지푸라기 라도 잡는 심정으로 비싼 강의료를 지불하고 시행착오를 겪는 사람들이 많다. 강사의 자격은 차지하고, 단순히 허위 또는 과장된 수치로 비싼 강의료 수취하는건 시행착오라 치자. 세상은 늘 눈 먼 돈을 노리는 똥파리들이 많으니. 그러나 한 사람의 인생이 무너질 수도 있는 자산을 팔아먹고 앞/뒤로 수수료를 챙기는 것은 악마라 생각한다. 똥파리는 돼도 악마는 되지말자. 그러다 정말 전재산을 잃고 가정이 파탄나고 삶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생길 수 있다.
